부산울산경남 단체장들이 지역발전 협력회의에 참석해 한목소리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지방으로 이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"분권과 균형발전의 핵심은 토지이용 권한을 과감하게 광역단체에 넘기는 것"이라며 "국토부가 가진 토지이용 규제 권한의 혁신을 검토해달라"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시장은 "부산은 땅이 없어 굉장히 곤란을 겪고 있으며 천만 평을 추가로 해제해야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"면서 "도시 발전 축을 끊고 있는 53사단 이전을 추진하는데도 그린벨트 해제가 필요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재호 (jhs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21916152659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